그게 기쁜 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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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지능 아냐! 다이애나야!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워해머 플래스십 스토어가 국내에 생긴다더군요. 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워해머를 공식샵애서 즐길 수 있는 건가요? 힘겹게 해외 주문을 돌리지 않아도 국내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건가요? 헌데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공식 번역 단어라는게 좀 생소해서 말이지요. 네… 뭐든게 제 기우겠죠. 플래그쉽 스토어도 들어오고 11판부터 한국어판이 생기기에 이제 번역도 필요 없을 겁니다. 물론 제품 물량도 충분하겠죠? 한국이라 패싱하거나 지연시키지는 않겠죠? 스토어 생겼다고 본사 주문을 어렵게 만들거나 그러진 않겠죠? 번역 단어는 그냥 리테일샵의 찐빠겠죠? 일부 상품 지연은 일시적 우연이지요? 리테일 물량 감소도 한시적이죠? 그렇겠죠? 무능하게 썩어가는 와중에도 희망을 꿈꿔도 되겠죠? 믿습니다. GW!! Proove me wrong!! ※ 오늘의 한마디 The rewards of tolerance are treachery and betrayal. 관용의 대가는 배신과 반역이다. -Games Workshop 

워해머의 미래엔 오직 어둠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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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제 저같은 건 거의 잊혀졌겠지만,  여러분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워해머스러운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으고 있지요.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친절하게 가르침을 주신 대로 조용히 똥을 싸서 뭉개고 있습니다. 여전히 제멋대로 평가하고,  번역 비스무레한 쓰레기를 목숨이 아까운 줄 모르고 싸제끼고 있습니다만, 늙다리라 조용히 친한 분들과만 나누다 보니 즐겁네요. 워해머의 미래를 그토록 걱정하시고, 단어가 어쩌고 번역투가 어쩌고, 방식이 마음에 안 드네, 한자어를 쓰는 데 중국인이세요? 등등의 각종 고견을 주시는 것을 차마 받아들일 재간이 없어, 이해해 주시는 분들과 나누고 즐기고 현생을 살다보니, 감히 범접하기도 어려운 고고하신 다른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새가 없었습니다.     근데 최근의 근황을 전해듣다보니,  좁다란 차량 뒷좌석이 두려운 오그린만큼 두려움과 걱정이 너무나 컸습니다. 그리고 이단 번역 진압 세일이라는 공식(?) 완역이라는 곳의 소식을 봤더니…  모독체? 육식조? 제련마물? 거센 채찍? 여주 말리스? 쌍둥이 장창? 악취 팽창드론? 부정한 황폐산물? 상위 여덟 들린 자? 생체연구 부패공학자? ………… ……… …… … ㅋㅋ 아니 저한테 제가 워해머 망친다던 번역 인퀴지터 들 다 어디 갔습니까? 공식도 아니고 개인이 재미로 보려고 한거라고 그렇게 말해도 눈에 불을 켜고 비판과 비난을 하시던 분들은 이걸 그냥 받아들이시는 건가요? 왜 그냥 개인은 개만만해서 협박 DM까지 보내시면서  넌 번역은 물론 워해머까지 접으라던 분들이  이걸 그냥 받아들이고 공식이라고 인정한다는 겁니까?  하~ 공식 번역 참~ 좋다. 정~말~ 대가리 뽀사지게 좋네. 뭐 저야 이미 퇴물 늙은이인데 어쩌겠습니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지금 공식으로 진행했고 진행한다는 번역에 전 전혀 관여 안하고 있습니다 . 워낙 무능한지라 현생이 ...

당신이 원하신다면 드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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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시여. 나의 아버지시여, 당신께서 원하시는 게 영원한 혼돈과 전쟁이라면, 내 기꺼이 혼돈과 전쟁을 드리리라. ……… 영원한 혼돈과 전쟁을 …… 기꺼이 …

올해 첫 보급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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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구정 연휴 잘 보내셨나요. 어리석고 못난 전 연휴에도 계속 일하다가,  모처럼 일요일에 옷 갈아입으로 잠시 집에가니 올해 첫 보급품이 와있더군요. 오크 도시가 이게 맞나 싶은 가격대로 점점 바뀌다가 총판 놓친 뒤로, 재미있는 대장간을 믿어보려 했는데,  이거야 원, 늙은이라 그런지 오크 도시보다 더 어울리기 어려워서,  오크 도시 창립 전에 사용했던 예전 루트를 두드려 봤는데, 예전에 신세 많이 졌던 우●●이나 쪽이나 러●아 루트는 말 그대로 전멸이라, 가끔, 아주 가끔 쓰던 로컬 스토어와 싸바싸바 해서 들여오느라, 제품 원가 + 추가 수수료 + 운송료 + 관세가 붙었음에도  재미있는 대장간이 제시한 총판가보다 싸게 들어와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그러니까  구관이 명…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올해 첫 보급품은 죽음의 군단입니다.  멋지구리한 박스를 뜯어보면, 안쪽 박스는 더욱 지리게 멋집니다. … 버리지 말아야지. 가득한 미니어쳐 스프루를 헤치면… 동구권에서 힘겹게 넘어오느라 그런지,  코덱스 무게에 하단부를 잡아주던 종이가 눌려서 파손되었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주요 물품들은 멀쩡합니다. 안에는… 코덱스와 조립 설명서 그리고 카드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보급품이 늘었으니 이걸로 또 한동안 걱정 없이 취미를 즐기겠군요. 곧 한정 박스셋이 준비 중이라는 이 친구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그럼 모두들 올해에도 즐거운 취미 생활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가드맨이 개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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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가고 2025년이 왔음에도 뭔가 찜찜한건 여전하군요.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보겠습니다. 10판 성간 우주군(Astra Militarum) 코덱스가 누출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TheAstraMilitarum/comments/1hxj41x/even_more_leaks/?rdt=52150 https://www.reddit.com/r/TheAstraMilitarum/comments/1hxhi9o/all_the_leaks_so_far/ PDF판은 잡혀갈까봐 차마… …키위와 양파에 올라와 있으니,  굳이 찾아보실 분들은 전 공식적으론 취급 안하니까 그리로 가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워해머 이야기… 뎃흐 가드(Death Guard) 신모델이 누출되었답니다. 스프루 앞/뒤 조립한 뒤의 모델… <충성파 놈들은 이 미끼를 덥썩 물어불 껏이여.> 모두들 건강 조심하십시오. 아프거나 다치면 절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럼 이만…

ㅋㅋㅋ 처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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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80년 이후, 정말로 계엄령을 다시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파업하는 의료인은 48시간 내에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이라니? 의사는 국가의 적인가보죠? ㅋㅋㅋ 대체 내가 뭐하러 양쪽에서 욕은 욕대로 들어쳐 먹으면서 여기까지 일해왔는 지…, 아, 다 때려치고,  업무고 뭐고 이번 주말엔 AGF 2024나 가볼랍니다. 주말에도 일해야 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거 워해머 첫 국내 공식 행사나 마찬가지니 가서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살다 살다 우리 직군에 반국가세력 낙인이 찍힐 줄은 정말 몰랐다. 이러니 후배들이 부역자라 불러도 화를 못내고 그저 웃지.   야, 나도 다 포기했으니까 처단해라, 처단해. 뛰발 니들이 오 크 야? 오 크 냐구? 막히면 와 아 아 아 냐? Zog OFF!!! PS) 워해머 이야기… 이게 뭐 다음 뱀파이어 대장이라나, 뭐라나.

자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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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부역자라 멸시하고,  혹자는 돈벌레라 노시하는데, 저도 더는 안 참기로 했습니다. 사직서도 썼겠다, 예약되었던 분들도 다 해결봤겠다. 내년부터는 저도 자유롭게 살려고 합니다. 이게 국가정책이고 많은 분들이 바라는 일이니 따르겠습니다. 구글 블로그 이미지 올리는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글조차 올리기 힘드네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안되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글도 핸드폰으로 작성중입니다.) 새로운 워해머 총판이 생기고 서적 번역도 된다는 소식도 있으니,  가격 말고 다른 것들도 정상화되면 좋겠습니다. !지인들과 보기 위한 번역이니 지적은 사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발 서적과 룰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져서,  편하게 취미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굳이 저처럼 번역도 못하고 단어 선택도 거지같은 사람이 나서지 않아도 되게 말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기다려도 돌아오는 건 모욕과 억압뿐인데, 이제는 교육이건 일이건 다 알 바 없으니,  저도 제 시간 마음대로 쓰고, 돈이나 벌러 나가보려 합니다.  이제 취미 생활도 좀 하고,  자식들과 시간도 좀 보내고 하려는데,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요새 크리그가 그렇게 핫하다죠. DKoK 신제품은 벌써 유출을 시작했다는데, 국내 총판은 물량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두서 없는 속풀이 글이라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